머니투데이 / 배병욱 기자 2012년 10월 09일
디자인 이미지 개발 및 유통 전문기업 아사달(대표 서창녕)이 오는 10일 서울 롯데호텔 36층 벨뷰스위트에서 ‘디자인 이미지 저작권 관리 방안’에 관한 세미나를 주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디자인 이미지 저작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올바른 사용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열리는 행사다. 삼성 현대 등 국내 주요 기업 디자인 담당자들과 행정부, 자치단체, 공공기관의 정보통신 담당관 등 150여 명이 참석한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한국저작권위원회 관계자와 관련 전문가들이 다양한 주제를 놓고 발표한다. ‘저작권법과 디자인 이미지 저작권 관리’ ‘홈페이지 등 저작권 분쟁 사례 연구’ ‘아사달 정액숍을 통한 이미지 활용 전략’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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